RootrRootr

🎤7회차 발표자료 — 김설

Published 11/6/2026

하드웨어 엔지니어링과 AI

김설님 · AXiom MEETUP 7회차 · 2026-11-06

발표자료 1판입니다.

▶ 당일 화면으로 열기 — 발표할 때 이걸 띄우시면 됩니다.

슬라이드슬라이드슬라이드슬라이드

김설님, AXiom MEETUP 7회차 발제 잘 받았습니다.

■ 이대로 살렸으면 하는 것

· 넘긴 일과 사람이 남잡은 일의 경계가 작업 단위로 명확합니다. 「통화 내용 정리, 초기 기획, 부품 선정, 회로도 작성, 부품 라이브러리·3D 모델 준비, PCB 외곽과 설계 규칙 설정을 AI에 맡겼」고 「최종 부품 배치와 배선은 제가 직접」 한다는 식으로, 어느 지점에서 사람 손을 거치는지가 읽힙니다.

· 검증 방법이 '검토했다'가 아니라 구체적입니다. 「제조사 데이터시트와 실제 CAD 파일을 대조하며 핀 연결, 부품 치수, 풋프린트, 설계 규칙을 확인」했고 「오류는 구체적인 수정 조건으로 되돌려주고, 수정 후 다시 확인」이라는 피드백 루프까지 적혀 있습니다.

· 「그럴듯한 설명과 실제 구현을 구분」하고 「설계 목표나 DRC 통과를 실물 성능 검증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했다는 대목은 AI 결과물을 다룰 때 실제로 생기는 착각을 짚은 좋은 판단 규칙입니다.

■ 이 부분은 듣는 분들이 이미 하고 계신 얘기로 읽힙니다

· 「AI에 맡겼습니다」에서 'AI'가 무엇인지 끝내 나오지 않습니다. Altium 설계 파일을 산출하는 도구라면 발표장 첫 질문은 반드시 「무슨 도구를 쓰셨나요?」가 됩니다. 회로도·부품 라이브러리·3D 모델까지 만들어줬다는데 도구 이름이 한 곳도 없어, 듣는 사람이 따라 할 출발점을 잡을 수 없습니다.

· 「AI가 준비한 회로와 PCB를 제가 검토하고」 — 무엇이 실제로 걸러졌는지 사례가 없습니다. 데이터시트 대조를 거쳤다는데 핀 하나가 뒤집혀 있었는지, 풋프린트 치수가 틀렸는지, 오류가 아예 없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검증 절차만 있고 검증이 '걸러낸 것'이 비어 있으면, 그 절차가 실제로 필요했는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 「그럴듯한 설명과 실제 구현을 구분하고」 — 이 구분이 어떤 실패로부터 세워진 규칙인지가 없습니다. 그럴듯한 설명에 넘어갈 뻔했던 구체적 순간이 인용되지 않으면, 이 문장은 교훈처럼 들리지만 듣는 사람은 자기 상황에서 무엇을 조심할지 감을 잡지 못합니다.

■ 이렇게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 지금: 통화 내용 정리, 초기 기획, 부품 선정, 회로도 작성, 부품 라이브러리·3D 모델 준비, PCB 외곽과 설계 규칙 설정을 AI에 맡겼습니다.

이렇게: 통화 내용 정리, 초기 기획, 부품 선정, 회로도 작성, 부품 라이브러리·3D 모델 준비, PCB 외곽과 설계 규칙 설정을 [여기에 실제로 쓴 도구·모델 이름]에 맡겼습니다.

· 지금: 오류는 구체적인 수정 조건으로 되돌려주고, 수정 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오류는 구체적인 수정 조건으로 되돌려주고, 수정 후 다시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여기에 데이터시트 대조에서 걸러낸 오류의 실제 사례 — 예: 어느 부품의 어느 항목이 틀렸고 어떻게 발견됐는지]를 이 방식으로 잡았습니다.

· 지금: 특히 그럴듯한 설명과 실제 구현을 구분하고,

이렇게: 특히 [여기에 '그럴듯한 설명' 때문에 문제가 생기거나 생길 뻔했던 실제 순간 — 어떤 요청에서 AI가 맞는 듯한 답을 내놓았고 그것이 실제 파일에서 무엇과 달랐는지]를 겪은 뒤로, 그럴듯한 설명과 실제 구현을 구분하고,

■ 여기에 답이 들어가면 발표가 단단해집니다

· Altium 파일을 직접 산출한 도구는 무엇인가요? 상용 EDA 연동 기능인지, 스크립트인지, 파일 포맷을 직접 다루는 방식인지 — 발표장에서 가장 먼저 나올 질문입니다.

· 데이터시트–CAD 대조에서 실제로 걸러낸 오류는 몇 건이었고, 대표적인 한 건은 무엇이었나요? 오류가 없었다면 그것도 중요한 결과이니 그렇게 말해 주세요.

· 최종 배치·배선을 사람이 하기로 유지한 판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시간이 들어서인지, 품질 책임 소재 때문인지, AI가 못 하는 영역이라서인지가 명확하면 다른 직종 듣는 이도 자기 일의 어느 단계를 남잡아야 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고치지 않으셔도 발표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참고만 하셔도 됩니다.


고칠 곳이 있으신가요

아래에서 알려주시면 고쳐서 다시 보내드립니다. 몇 번이든 괜찮습니다.

▶ 자료 피드백 보내기

피드백은 2026-11-06 새벽 5시까지 받습니다. 그 뒤에는 이 자료로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