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tr 사용 가이드
Rootr(루터)를 처음 쓰는 분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용어를 몰라도 따라올 수 있게 하나씩 풀어서 설명합니다. 가장 먼저 — 당신의 AI에게 Rootr를 연결하는 법부터 시작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7-14
연동 & 시작
①연동 — 내 AI에게 Rootr 연결하기
이 장을 마치면, 당신이 쓰는 AI(예: Claude)가 Rootr에 있는 문서를 직접 읽고 · 고치고 · 검색하고 · 질문할 수 있게 됩니다.
Rootr는 "AI가 함께 쓰는 문서 도구"입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당신의 AI를 Rootr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연결하는 길은 세 갈래이고, 전부 할 필요 없이 하나만 고르면 됩니다.
›잠깐 — MCP? API 키? 워크스페이스? 용어부터 짚고 갈게요 (5개)
- AI 에이전트(agent): 단순히 대화만 하는 게 아니라, 시킨 일을 실제로 처리해 주는 AI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Claude Code, Claude Desktop, Codex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가이드에서 "에이전트"는 곧 "당신의 AI"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API: 프로그램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통로입니다. 사람이 화면의 버튼을 누르는 대신, AI가 이 통로로 Rootr에 "이 문서 보여줘", "여기에 한 줄 추가해줘" 같은 요청을 보냅니다.
- API 키(key): 그 통로를 열 수 있는 "열쇠"이자 신분증입니다.
rootr_로 시작하는 긴 문자열이며, 이 열쇠를 가진 AI만 당신의 자료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밀번호처럼 남에게 보여주면 안 됩니다. - MCP: AI가 외부 도구를 표준 방식으로 쓰게 해주는 규칙(약속)입니다. 쉽게 말해 "AI와 Rootr 사이의 만능 어댑터"입니다. MCP로 연결해두면 AI가 Rootr를 자기 컴퓨터의 폴더처럼 다룹니다.
- 워크스페이스(workspace): 당신의 문서·폴더가 모여 있는 공간입니다. 회사로 치면 하나의 "작업실"입니다. 각 워크스페이스에는 고유 id가 있습니다.
주소 붙여넣기 — 설치 없이 연결
비개발자용가장 쉬움약 2분Claude · ChatGPT비개발자용 방법입니다. 설치도, 터미널도, 설정 파일도 필요 없습니다. Claude와 ChatGPT 모두 아래 주소 하나로 연결됩니다.
- 1
AI 설정에서 커넥터(Connectors) → 커스텀 커넥터 추가를 엽니다.
주소를 넣는 칸에 위 주소를 그대로 붙여넣습니다.
- 2
브라우저에 뜬 Rootr 화면에서 로그인하고 허용을 누릅니다.
이때 연결할 워크스페이스와 권한(읽기 전용 / 읽기+쓰기)을 고릅니다.
- 3
AI 화면에 Rootr 도구들이 나타나면 성공입니다.
시험 삼아 "내 워크스페이스에 어떤 문서가 있어?"라고 물어보세요.
설정 → 커넥터 → 커스텀 커넥터 추가에 주소를 붙여넣으면 됩니다. 웹·데스크톱 앱 모두 같고, 무료 플랜에서도 됩니다.
- ChatGPT는 유료 플랜에서만 커넥터를 지원합니다.
- ChatGPT에게 문서 생성·수정까지 시키려면 커넥터 고급 설정에서 개발자 모드(Developer mode)를 켜야 합니다 (OpenAI 정책). 켜지 않으면 읽기·검색만 됩니다.
화면 캡쳐로 하나씩 따라 하는 Claude·ChatGPT 연결 가이드 →
원클릭 MCP 키 — 내 컴퓨터의 AI에 연결
약 5분Claude Code · Desktop · CodexRootr가 연결에 필요한 설정을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당신은 그걸 복사해서 AI에 붙여넣기만 하면 됩니다.
- 1
왼쪽 메뉴에서 설정(Settings)을 열고, 연동(Integrations) 탭을 누릅니다.
- 2
"AI 에이전트 연동 (MCP)" 항목에서 MCP 키 만들기… 버튼을 누릅니다.
- 3
키에 이름을 붙이고, 어디까지 허용할지 권한을 고른 뒤 만들기를 누릅니다.
이름은 나중에 알아보기 쉽게 — 예: "내 노트북 Claude".
- 4
열쇠(API 키)가 채워진 설정이 아래 코드 상자에 자동으로 나타납니다.
- 5
내가 쓰는 AI에 맞는 복사 버튼을 누르고, 아래 탭의 안내대로 붙여넣습니다.

터미널에서 쓰는 Claude입니다. 복사한 한 줄 명령을 터미널 창에 그대로 붙여넣고 실행하면 연결이 끝납니다.
앱으로 쓰는 Claude입니다. 복사한 내용을 Claude 설정 파일(claude_desktop_config.json)에 넣고 앱을 다시 켜면 됩니다. 이 파일 위치는 Claude Desktop 설정 화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복사한 명령을 터미널에 붙여넣으면 자동으로 설정 파일에 저장됩니다.
설정 파일에 직접 등록하기
개발자용개발에 익숙해서 설정 파일을 직접 관리하고 싶다면 아래처럼 넣습니다. 이건 "Rootr에 연결되는 작은 프로그램(rootr-cli)을 AI가 실행하도록" 알려주는 설정입니다. ROOTR_API_KEY에는 위에서 만든 열쇠를, ROOTR_WORKSPACE에는 워크스페이스 id를 넣습니다.
Claude Code라면 이 내용을 ~/.claude.json 파일에, Claude Desktop이라면 claude_desktop_config.json 파일의 mcpServers 부분에 넣습니다. rootr-cli를 컴퓨터에 전역 설치했다면 command를 "rootr"로, args를 ["mcp"]로 짧게 써도 됩니다.
rootr CLI — 터미널에서 사람이 직접
개발자용CLI(명령줄 도구)는 검은 터미널 창에 명령을 입력해 Rootr를 다루는 방법입니다. AI 없이 사람이 직접 쓰거나,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도는 스크립트에 넣을 때 유용합니다. 아래 명령을 순서대로 실행해 보세요.
- 경로 쓰는 법: 슬래시(/)로 시작하면 "폴더 경로"로, 아니면 "문서의 고유 번호(id)"로 알아서 인식합니다.
- "append(덧붙이기)"를 권합니다: 문서 전체를 다시 쓰지 않고 끝에 이어 붙이기만 하므로, 다른 사람이나 다른 프로그램이 동시에 편집해도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 삭제는 휴지통으로 보내는 방식이라 되돌릴 수 있습니다.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완전히 지워집니다.
- 한 줄씩 설명이 필요하면
rootr --help를 입력하면 사용법이 나옵니다.
REST API로 직접 부르기
개발자용직접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어떤 언어에서든 인터넷 요청(HTTP)으로 Rootr를 부를 수 있습니다. 주소는 https://rootr.io/api/v1이고, 요청할 때마다 열쇠를 x-api-key라는 이름표에 담아 보냅니다. 아래는 터미널에서 바로 시험해 볼 수 있는 예시입니다.
각 명령이 어떤 뜻인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요점은 "열쇠를 헤더에 담아 주소로 요청을 보낸다"는 것입니다. 첫 예시는 jq(JSON에서 값을 꺼내는 도구)를 씁니다 — 없다면 첫 요청의 응답에서 id 값을 직접 복사해 두 번째 주소에 넣으면 됩니다. 질문은 AI 도구 안에서라면 MCP의 rootr_ask, 터미널에서라면 rootr ask가 더 간단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요청의 전체 목록은 ⑩ 레퍼런스에 링크된 기술 문서(OpenAPI)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열쇠(API 키)의 두 종류와 권한
열쇠는 두 종류가 있고, 얼마나 넓은 범위까지 열 수 있는지가 다릅니다. 또 각 열쇠에는 "무엇까지 허용할지"를 정하는 권한(스코프)이 붙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허용하는 게 안전합니다.
| 종류 | 열 수 있는 범위 | 언제 쓰나 |
|---|---|---|
| 워크스페이스 키 | 그 워크스페이스(작업실) 하나 안에서만 | 문서 읽기/쓰기, 검색, 질문 등 거의 모든 연결 — 보통 이걸로 충분합니다 |
| 계정 키(PAT) | 내 계정 전체(내 모든 워크스페이스) | AI가 여러 작업실을 오가야 할 때, 또는 새 워크스페이스를 통째로 만들어야 할 때 |
- 권한(스코프) 예: docs:read(문서 읽기) · docs:write(문서 수정) · graph:read(지식 열람) · ask(질문하기) · webhooks:manage(알림 설정). 읽기만 시키고 싶으면 docs:read만 켜면 됩니다.
- 원칙: 대부분의 연결은 워크스페이스 키로 충분합니다. 계정 키는 권한이 넓으니 꼭 필요할 때만 쓰세요.
- 작업실을 오가려면: 워크스페이스 키는 자기 작업실 밖에서는 열리지 않습니다. AI가 rootr_use_workspace로 여러 작업실을 오가게 하려면 계정 키를 쓰거나, 작업실마다 키를 발급해
rootr config --add-key <키>로 등록하세요.
AI에게 일을 시키는 요령
연결이 끝나면 AI에게 자연어로 시키면 됩니다("이 문서 요약해서 아래에 붙여줘"). 결과가 더 안전하고 정확하려면 아래를 지키게 하세요.
- 내용 추가는 "덧붙이기(append)", 부분 수정은 "찾아 바꾸기(edit)"를 먼저 쓰게 하세요. 문서 전체를 새로 쓰는 방식은 실수로 기존 내용을 지울 수 있어, 정말 필요할 때만 씁니다.
- 워크스페이스를 처음부터 구조로 만들 땐, AI가 먼저 계획을 세우고 몇 가지 질문을 한 뒤 만들게 하세요(무작정 만들지 않도록).
- 변경 알림(웹훅)을 다시 AI가 받게 해두었다면, "AI 자신이 만든 변경"은 무시하도록 하세요. 안 그러면 자기가 만든 알림에 자기가 반응하는 무한 반복이 생깁니다.
AI가 쓸 수 있는 도구 목록 (90여 개)
연결하면 AI는 아래 도구들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종류별로 묶어 요약한 표이며, 각 도구의 자세한 설명은 ⑩ 레퍼런스에 있습니다. 지금은 "이만큼 다양한 일을 시킬 수 있구나" 정도만 보시면 됩니다.
›묶음별 전체 표 펼쳐 보기 (16개 묶음)
| 묶음 | 개수 | 대표 도구(하는 일) |
|---|---|---|
| 문서 | 6 | 목록 보기 · 읽기 · 덧붙이기 · 찾아 바꾸기 · 통째로 쓰기 · 검색 |
| 워크스페이스 만들기 | 4 | 내 워크스페이스 보기 · 구조 계획 · 새 워크스페이스 생성 · 기존 것에 적용 |
| 데이터 기록(LOG) | 5 | 기록장 만들기 · 항목 추가 · 조회 · 통계 · 항목 형식 수정 |
| 질문(RCA) | 1 | 자연어로 물으면 근거 달린 답 |
| 이슈(작업/버그) 관리 | 6 | 이슈 만들기 · 목록 · 상세 · 수정 · 댓글 · 트래커 생성 |
| 표(DATABASE) 행·열 | 8 | 표 읽기 · 행 목록 · 행 추가 · 행 수정 · 행 삭제 · 열 추가 · 열 이름/선택지 수정 · 열 삭제 |
| 발표 자료 | 8 | 덱 만들기 · 읽기 · 슬라이드 추가 · 슬라이드 수정 · 순서 변경 · 설정 · 다이어그램 그려 넣기 · 다이어그램 형식 보기 |
| 변경 알림(웹훅) | 3 | 알림 목록 · 알림 만들기 · 알림 삭제 |
| 버전/삭제 | 3 | 문서 버전 기록 보기 · 문서 휴지통으로 보내기 · 지운 것 되돌리기 |
| 스프레드시트 · 화이트보드 · 폼 | 15 | 표 계산 · 그림판 · 설문 만들기와 응답 보기 |
| 녹음 · CRM · 첨부 | 20+ | 회의 녹음 정리 · 고객/거래 관리 · 파일 올리기 |
| 표 잠금·알림 | 4 | 표 자물쇠 보기·걸기(관리자만 고칠 칸, 본인 행만 보기) · 행이 생기거나 바뀌면 알릴 사람 보기·정하기 |
| 표 버튼 | 3 | 표 위 버튼 목록 보기 · 버튼 만들고 고치기 · 버튼 눌러 실행하기(행 만들기·값 채우기·AI로 칸 채우기) |
| 공개범위·권한 | 4 | 누가 볼 수 있는지 보기 · 비공개로 잠그기 · 한 사람에게만 열어 주기 · 준 권한 거두기 |
| 폼 응답 | 3 | 응답 모을 표·시트 만들어 연결 · 이미 낸 응답 고치기 · 응답 삭제 |
| 변경 제안 | 3 | 들어온 제안 목록 · 제안 반영 · 제안 거절 |
워크스페이스 바꿔가며 쓰기
워크스페이스(작업실)가 여러 개면, 매번 설정을 다시 하지 않고 대화 중에 바로 옮겨 다닐 수 있습니다. AI에게 "회사 워크스페이스로 바꿔줘"처럼 말하면 됩니다(이름으로도, 고유 번호로도 됩니다).
- 계정 키(PAT)를 쓰는 경우: 내가 속한 어느 워크스페이스로든 바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워크스페이스마다 키가 따로 있는 경우: 키를 한 번만 등록해두면(
rootr config --add-key <키> --label "영업팀"), 옮길 때 그 워크스페이스에 맞는 키가 자동으로 선택되고 기억됩니다. - 원격 커넥터(주소만 붙여넣는 방식)는 승인할 때 고른 워크스페이스 하나에만 연결됩니다 — 보안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작업실이 필요하면 그 작업실로 커넥터를 하나 더 만드세요.
얼마나 쓸 수 있나 (사용량 한도)
AI나 프로그램이 부르는 요청 중 "읽기·검색·질문"에만 한도가 있습니다. 문서를 쓰거나 파일을 올리는 건 한도를 쓰지 않습니다(용량 제한만 적용).
| 요금제 | 한도 |
|---|---|
| Free | 하루 180회 (매일 자정 KST에 다시 채워짐) |
| Team | 시간당 5,000회 |
| Business | 시간당 50,000회 |
| Platform | 무제한 |
- 80%를 쓰면 AI가 "오늘 남은 조회 N회"라고 미리 알려줍니다 — 작업 도중 갑자기 막히지 않도록.
- 다 쓰면 AI가 한도 도달을 알리고 업그레이드 링크를 안내합니다. 다음 날 자정에 다시 채워집니다.
- 처음 옮겨 올 때는 72시간 동안 한도를 풀 수 있습니다. 2만 행짜리 표는 한 번 훑는 데만 42회가 들어서, 이관과 하루 한도는 서로 맞지 않습니다. 작업실당 한 번이고 설정 → 요금제에서 켭니다.
연결하고 처음 시켜볼 것들
예시 프롬프트연결이 끝났으면 AI에게 이렇게 말해 보세요. 읽기·만들기·표 작업이 각각 어떻게 도는지 한 번에 감이 옵니다.
- 읽기 — "내 워크스페이스에서 지난주 회의록을 찾아서 결정사항만 요약해 줘"
- 만들기 — "방금 얘기한 내용을 '프로젝트 킥오프' 문서로 정리해서 루터에 저장해 줘"
- 표 — "할 일 관리 표를 만들어 줘. 제목·담당자·상태·마감일 칸으로, 지금까지 나온 할 일을 행으로 넣고"
- 질문 — "우리 워크스페이스 문서를 근거로, 결제 실패가 왜 반복되는지 원인을 찾아 줘" (근거 문서가 인용으로 달립니다)
- 기억 — "발송을 멈출 땐 PAUSE 파일만 건드린다는 걸 기억해 둬" (팀 전체의 AI가 이 규칙을 알게 됩니다)
커넥터가 다루는 데이터
데이터 취급AI를 연결하면 무엇이 오가는지 그대로 적습니다.
- 수집 — 커넥터는 OAuth 허용 화면에서 고른 워크스페이스 하나에만 접근합니다. 오가는 것은 도구 호출(문서 읽기·쓰기·검색 등)과 그 결과뿐이고, AI와 나눈 대화 자체는 Rootr에 전송되지도 저장되지도 않습니다.
- 보관 — 도구 호출로 만들어진 문서·행은 워크스페이스에 남습니다(그게 목적입니다). 접근 토큰은 해시로만 저장하며, 연결을 해제하면 즉시 폐기됩니다.
- 공유 — 고객 데이터를 제3자에게 판매하거나 광고에 쓰지 않습니다. 문서 저장·AI 기능 수행에 필요한 하위 처리자(클라우드 인프라, LLM API)에만 전달됩니다.
- 삭제 — 설정 → 연동에서 커넥터 키를 지우면 그 즉시 차단됩니다. 워크스페이스 데이터 삭제는 일반 삭제 절차(휴지통 → 영구 삭제)를 따릅니다.
②5분 만에 시작하기
가입부터 첫 문서, 그리고 AI로 작업 공간을 통째로 만드는 것까지 딱 5분이면 됩니다.
Rootr가 처음이라면 이 순서대로만 따라오세요. 개발 지식은 필요 없습니다.
2.1 가입하고 로그인하기
- 이메일과 비밀번호로 가입하거나, 구글 계정으로 클릭 한 번에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처음 로그인하면 "첫 워크스페이스(작업 공간)를 만드세요"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워크스페이스는 문서와 폴더가 담기는 나만의 공간입니다.
2.2 문서와 폴더 만들기
화면 왼쪽에 트리(나뭇가지처럼 펼쳐지는 목록)가 있습니다. 여기서 폴더를 만들어 분류하고, 그 안에 문서를 만듭니다. 컴퓨터의 폴더/파일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3 "AI로 만들기"로 한 번에 구성하기
빈 화면부터 하나하나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한 문장으로 적으면(예: "신제품 출시 준비 공간 만들어줘"), AI가 몇 가지를 되물은 뒤 폴더·문서·표까지 갖춘, 바로 쓸 수 있는 구조를 자동으로 만들어 줍니다.

문서를 저장하면, 뒤에서 자동으로 그 내용이 "지식 지도"로 정리됩니다(자세한 건 ⑥장). 그리고 곧바로 ①장으로 가서 AI를 연결하세요 — 그때부터가 Rootr의 진짜 힘입니다.
문서 & 구조
③문서 함께 쓰기 (기본)
여러 사람이 동시에 편하게 쓰고, 저장만 하면 그 내용이 자동으로 검색·질문 가능한 지식이 됩니다.
Rootr의 문서는 "블록"이라는 조각들로 이뤄집니다. 제목, 문단, 목록, 표, 그림 하나하나가 블록입니다. 원하는 곳에 끼워 넣고 순서를 바꿀 수 있어, 글쓰기가 훨씬 자유롭습니다.
- 실시간 공동 편집: 여러 명이 같은 문서를 동시에 열어 고쳐도, 서로의 변경이 즉시 반영됩니다. 누가 어디를 보고 있는지도 표시됩니다.
- 버전 기록(자동 저장 이력): 문서를 고칠 때마다 이전 상태가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실수로 지웠어도 예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오른쪽 위 시계 아이콘).
- 특별한 블록들: 강조 상자(콜아웃), 태그(꼬리표), 그리고 순서도 같은 그림을 코드로 그리는 mermaid 다이어그램을 넣을 수 있습니다. AI가 문서를 쓸 때도 이런 다이어그램을 자동으로 그려 줍니다.
- 외부에서 넣은 내용도 실시간 반영: AI나 프로그램이 API로 문서에 글을 추가하면, 지금 그 문서를 열어 보고 있는 화면에도 바로 나타납니다.

아래는 버전 기록 화면입니다. 문서를 고친 시점들이 목록으로 남아, 언제든 그때 내용을 확인하거나 되돌릴 수 있습니다.

"/" 를 눌러 넣는 것들
빈 줄에서 / 를 누르면 넣을 수 있는 블록 목록이 뜹니다. 한글로 찾아집니다 — /토글, /목차, /북마크, /끼워 처럼요.
| 넣는 것 | 무엇을 하나 |
|---|---|
| 제목 · 목록 · 인용 · 표 · 코드 | 글의 기본 뼈대 |
| 토글(접히는 목록) | 길어지는 세부 내용을 접어 둡니다. 접힌 상태는 새로고침해도 유지됩니다 |
| 콜아웃(강조 상자) | "주의", "요약"처럼 눈에 띄어야 하는 문단 |
| 태그(꼬리표) | 문장 안의 낱말에 색을 붙여 표시합니다 |
| 목차 | 이 문서의 제목들을 모아 길잡이를 만듭니다. 제목을 고치면 따라 바뀝니다 |
| 북마크 | 링크를 주소 한 줄 대신 제목·사이트가 보이는 카드로 |
| 끼워 넣기 | 다른 문서·표·시트·발표자료·화이트보드·폼·녹음·이슈를 이 문서 안에 |
| 다이어그램(mermaid) | 순서도·시퀀스도 같은 그림을 글로 그립니다. AI에게 시켜도 됩니다 |
| 이미지 · 동영상 · 파일 | 끌어다 놓거나 붙여 넣어도 올라갑니다(동영상 75MB까지) |
끼워 넣은 카드에는 표는 앞 몇 행이, 시트는 왼쪽 위 칸들이, 발표자료는 장 수가 미리 보입니다. 볼 권한이 없는 것은 카드가 열리지 않으니, 끼워 넣기가 권한을 넓히지는 않습니다.

댓글과 하위 페이지
- 댓글: 문단을 골라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이름으로 부르면 그 사람에게 알림이 갑니다. - 하위 페이지: 왼쪽 트리에서 문서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 "하위 문서 만들기"를 고르면, 그 문서 아래에 문서가 붙습니다. 표 아래에도 만들 수 있습니다.
- 읽음 확인: 꼭 읽어야 하는 공지는 대상자를 지정해 두면 누가 읽었는지 비율로 보입니다. 표·폴더에 걸면 각자 자기가 열 수 있는 문서를 다 읽으면 완료입니다("본인이 만든 행만" 표에서는 자기 행 페이지와 공용 문서).
④문서 종류(노드 타입) 총정리
모든 걸 일반 문서로 억지로 만들지 마세요. 목적에 딱 맞는 종류를 고르면 훨씬 편합니다.
"노드"는 트리(왼쪽 목록)에 들어가는 항목 하나하나를 부르는 말입니다. 문서도 노드, 폴더도 노드, 표도 노드입니다. Rootr에는 아래처럼 여러 종류의 노드가 있고, 하려는 일에 맞는 걸 고르면 됩니다. 먼저 전체를 한눈에 보고, 그다음 중요한 것들을 하나씩 설명합니다.
| 종류 | 이럴 때 쓰세요 | 핵심 기능 |
|---|---|---|
| DOCUMENT (문서) | 설명·기획·회의록 등 글 | 블록 편집기 · 공동 편집 · 버전 · 자동 지식화 |
| FOLDER (폴더) | 여러 항목을 묶어 정리 | 분류 + 권한을 하위로 물려줌 |
| DATABASE (표) | 할 일·요구사항·이슈처럼 목록으로 관리 | 칸마다 형식을 정한 표 + 4가지 보기 |
| SPREADSHEET (스프레드시트) | 예산·견적처럼 계산이 필요한 표 | 수식(=합계 등)이 되는 표 |
| WHITEBOARD (화이트보드) | 자유롭게 그림·도형으로 구상 | 무한 캔버스에 자유 배치 |
| FORM (설문/폼) | 외부 사람에게 응답 받기 | 채워 넣는 양식 → 표로 자동 수집 |
| ISSUE_TRACKER (이슈) | 버그·작업을 번호로 추적 | GitHub식 이슈(#번호·상태·라벨·댓글) |
| PRESENTATION (발표) | 슬라이드 발표 자료 | 슬라이드 덱(16:9) |
| PAGE (페이지) | 바깥 사람이 볼 웹페이지(안내·행사·가격) | 블록을 골라 쌓는 웹페이지 → 주소로 공개 |
| LOG (데이터 기록) | 지표·장애·이벤트 기록 | 형식을 정한 기록장 → 데이터 계보(⑦) |
| SIGNED (서명문서) | 결재·승인·연구노트처럼 증명이 필요한 기록 | 올리면 본문이 얼고 → 차례대로 서명 → 위·변조 확인 |
DATABASE (표) — 형식이 정해진 목록
엑셀 표와 노션 데이터베이스를 합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각 칸(열)마다 "이 칸은 글자, 저 칸은 날짜, 이 칸은 상태(선택)" 하고 형식을 정합니다. 같은 데이터를 네 가지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표(table), 칸반 보드(board, 상태별로 카드가 열을 이룸), 달력(calendar), 타임라인. 행 추가·수정은 화면에서도, AI에게 시켜서도 됩니다.
카드를 누르면 오른쪽에 상세 화면이 열리고, 속성 아래에 본문 메모(상세 내용)를 적을 수 있습니다. 이 메모는 표 밑에 달리는 문서 한 장이라, AI에게도 시킬 수 있습니다 — 행을 만들거나 고칠 때 body(상세 내용)를 같이 주면 됩니다.

자동으로 채워지는 칸 — 손대지 않아도 늘 맞습니다
아래 칸들은 값을 넣는 칸이 아니라 사실을 보여 주는 칸입니다. 서버가 볼 때마다 계산하므로 사람이 고칠 수 없고, 그래서 어긋나지 않습니다.
| 칸 종류 | 무엇이 들어가나 | 이럴 때 씁니다 |
|---|---|---|
| 수식 | 다른 칸으로 계산한 값 (예: {수량} * {단가}) | 금액·남은 일수·등급을 자동으로 |
| 롤업 | 관계로 이어진 표에서 모은 값 (개수·합계·평균·완료 %) | "이 프로젝트에 달린 업무 몇 개, 금액 합계 얼마" |
| 만든 사람 / 고친 사람 | 그 행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고친 사람 | 누가 넣은 줄인지 기록으로 남기기 |
| 생성 일시 / 수정 일시 | 만든 시각과 마지막 수정 시각 | 언제 들어온 건인지 |
| 번호 | 표 안에서 겹치지 않는 번호 (예: TASK-42) | 사람들이 "TASK-42 봤어?" 하고 부를 이름 |
수식에는 if·concat·round·min·max·dateBetween(날짜 사이 일수) 같은 것들을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f(dateBetween({마감}, now()) < 0, "지남", "남음") 처럼 씁니다. 번호는 지운 번호를 다시 쓰지 않습니다 — 어제 얘기한 TASK-42가 오늘 다른 행을 가리키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표에 자물쇠 걸기 (노션에 없는 기능)
표 화면 위쪽 "권한" 버튼에서 세 가지를 걸 수 있습니다. 셋 다 관리자에게는 걸리지 않고, 설정하지 않은 표는 예전과 똑같이 동작합니다.
- 칸·뷰는 관리자만 변경: 편집자는 행만 채웁니다. 남이 만든 칸이 지워지는 사고를 막습니다.
- 본인이 만든 행만 보기: 지원서·신고함처럼 서로의 제출물을 보면 안 되는 표에 씁니다. 관리자는 전부 봅니다.
- 관리자만 고칠 수 있는 칸: 승인 여부·최종 점수처럼 아무나 고치면 안 되는 칸을 따로 잠급니다.
문서 안에 다른 것 끼워 넣기 (노션보다 넓습니다)
노션은 문서 안에 "표"만 끼울 수 있지만, Rootr는 표·스프레드시트·발표자료·화이트보드·폼·녹음·이슈까지 전부 끼울 수 있습니다. 회의록 문서 안에 그 회의의 녹음과 결정 사항 표와 발표 자료가 같이 있는 편이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문서에서 "/" 를 누르고 "끼워 넣기"를 고른 뒤 이름으로 찾으면 됩니다. 끼워 넣은 카드에는 표는 앞 몇 행이, 시트는 왼쪽 위 칸들이, 발표자료는 장 수가 미리 보입니다. 볼 권한이 없는 것은 카드도 열리지 않으니, 끼워 넣기가 권한을 넓히지는 않습니다.
AI 에이전트·CLI·API 로도 됩니다. MCP 도구 rootr_embed_node(문서와 끼울 것을 경로나 id 로), CLI rootr embed /회의/주간회의 /프로젝트/업무 표, REST POST /v1/documents/:id/embeds 중 편한 것을 쓰세요. 글을 쓰면서 넣으려면 내용에 [[embed:/프로젝트/업무 표]] 한 줄을 적으면 저장할 때 알아서 이어집니다. 없는 경로나 볼 권한이 없는 것을 적으면 저장하지 않고 이유를 알려 줍니다. 워크스페이스를 한 번에 짓는 스캐폴딩에서는 같이 만드는 표를 이름으로 가리키면 됩니다([[embed:업무 표]]).
같은 자리에서 "목차"와 "북마크"도 넣을 수 있습니다. 목차는 문서의 제목들을 모아 길잡이를 만들고, 북마크는 링크를 주소 한 줄 대신 카드로 보여 줍니다.
WHITEBOARD · PRESENTATION · FORM
- 화이트보드: 도형과 연결선으로 자유롭게 그리는 넓은 캔버스입니다. 구조도나 아이디어 정리에 좋습니다.
- 발표(PRESENTATION): 슬라이드를 만드는 곳입니다. 슬라이드의 제목·본문·메모에 적은 "글"이 지식 지도에 자동으로 연결되므로, 중요한 내용은 반드시 글로 적고, 이미지에는 설명(캡션)을 달아 주세요.
- 설문/폼(FORM): 신청·설문을 받는 양식입니다. 휴가 신청처럼 워크스페이스 안에서 구성원이 바로 낼 수 있고, 필요하면 바깥 사람에게 링크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받은 응답은 표(DATABASE)에 자동으로 모이고, 낸 사람은 자기가 낸 것만 봅니다.


AI에게 "이 구조를 그림으로 그려서 슬라이드에 넣어줘"라고 하면, 구조도·업무 흐름도·순서도·데이터 흐름도·상태도 다섯 가지 중 맞는 것을 골라 그려 넣습니다. 그려진 그림은 화면뿐 아니라 PDF·PPTX로 내보낼 때도 그대로 나옵니다. 다만 그림 속 글자는 검색·지식 지도에 잡히지 않으니, 중요한 내용은 슬라이드 제목과 본문에도 적어 두세요.
PAGE (페이지) — 바깥 사람에게 보여 줄 웹페이지
문서는 우리끼리 읽는 글이고, 페이지는 모르는 사람이 볼 화면입니다. 행사 안내, 제품 소개, 신청 받기처럼 링크 하나로 보여 줘야 하는 것은 페이지로 만드세요. 주소를 켜면 rootr.io/p/… 로 바로 열립니다.
HTML을 짤 필요가 없습니다. 페이지는 미리 만들어 둔 덩이(블록) 15가지를 골라 쌓는 방식입니다 — 큰 제목(hero), 글, 기능 소개, 사진첩, 가격표, 후기, 자주 묻는 질문, 연혁, 신청 버튼, 맨 아래 정보, 그리고 표에서 숫자를 끌어오는 세 가지(통계 카드·표·그래프)와 신청 폼, 방문자가 시간을 잡는 예약 달력입니다. 코드나 스크립트를 넣는 칸은 아예 없어서, 공개해도 위험한 것이 실릴 자리가 없습니다.
- 분위기 8가지(클래식·미니멀·웜·파스텔·에디토리얼·모노·다크·미드나잇) 중 하나를 고르면 색과 글꼴이 통째로 바뀝니다. 강조색을 따로 안 고르면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이 자동으로 붙습니다.
- 표에서 끌어온 숫자는 늘 최신입니다. 신청자 수·합계·순위표를 얹어 두면, 표가 바뀔 때마다 페이지도 같이 바뀝니다. 한 번 만들어 두고 손대지 않아도 됩니다.
- 신청 폼을 페이지 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만들어 둔 폼을 고르기만 하면, 보러 온 사람이 그 자리에서 채워 보냅니다. 폼을 따로 공개하지 않아도 됩니다 — 페이지에 실어 공개한 것이 곧 공개한 것입니다.
- 버튼이나 링크는 주소 대신 우리 문서를 지목할 수 있습니다. 안에서 누르면 그 문서로, 공개 페이지에서 누르면 그 문서의 공개 주소로 갑니다. 그 문서를 공개하지 않았다면 버튼 자체가 안 보입니다.
- 공개한 페이지 맨 아래에는 Rootr 표시가 늘 붙습니다.
정해진 블록만으로 부족할 때는 「자유 블록」을 쓰세요. HTML과 CSS를 마음대로 적을 수 있는 칸인데, 격리된 방 안에서만 그려집니다 — 그 안의 CSS는 아무리 대담해도 페이지의 나머지나 화면 전체를 건드리지 못하고, 스크립트는 돌지 않습니다(저장할 때 지워집니다). 방 안에서는 페이지 분위기 색을 var(--pg-text), var(--pg-card), var(--pg-accent) 처럼 쓸 수 있어서, 자유롭게 꾸며도 페이지와 따로 놀지 않습니다.
랜딩 페이지처럼 화면을 넓게 쓰고 싶을 때 — 보통 블록은 가운데 본문 폭 안에 놓이지만, 두 블록은 화면 폭 전체를 쓸 수 있습니다. 큰 제목 블록의 크기를 「화면 전체」로 바꾸면 화면 폭을 다 쓰고 높이도 화면 한 장을 채우며, 제목과 버튼이 훨씬 커집니다(배경 사진을 넣으면 글이 읽히도록 글 쪽이 어둡게 덮입니다). 자유 블록에서 「화면 폭 전체 사용」을 켜면 좌우·위아래 여백이 사라져, 그런 블록을 연달아 놓았을 때 색 띠가 틈 없이 이어집니다. 「화면 한 장 높이」까지 켜면 어느 기기에서나 그 섹션 하나가 화면을 꽉 채웁니다(적어 둔 높이는 최소 높이가 되어, 화면이 낮은 휴대폰에서도 내용이 잘리지 않습니다). 맨 위 이름 줄은 페이지 설정에서 끌 수 있습니다.
스크롤하면 나타나는 효과 — 어느 블록이든 설정 맨 아래의 「등장 효과」에서 「서서히」나 「아래에서 위로」를 고르면, 공개한 페이지에서 그 블록이 화면에 들어올 때 한 번 나타납니다. 큰 제목 블록은 배경은 그대로 두고 제목 → 부제 → 버튼이 차례로 올라옵니다. 자유 블록에 켜면 안에 적은 CSS 애니메이션도 그 순간에 시작하므로, 아래쪽 섹션의 움직임이 보기도 전에 끝나 버리지 않습니다. 편집 중에는 늘 보이고 「보기 모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기에서 「동작 줄이기」를 켠 방문자에게는 효과 없이 바로 보입니다.
AI에게 시켜도 됩니다 — "가을 행사 안내 페이지 만들어줘. 신청 폼도 붙이고, 참가 신청 표에서 신청자 수를 보여 줘" 처럼 말하면 블록을 골라 쌓아 줍니다. 공개(주소 켜기)는 사람이 직접 누릅니다.
SIGNED (서명문서) — 전자결재이자 연구노트
겉모습은 평범한 문서인데, [올리기]를 누르는 순간 본문이 얼어붙습니다. 그 뒤로는 화면에서도, AI로도, 옛 버전 되돌리기로도 고칠 수 없습니다. 결재라인에 적어 둔 사람들이 차례대로 서명하고, 서명마다 바깥 기관의 시각 도장(공인시점확인)과 앞뒤로 이어지는 해시가 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 문서 진짜 그때 그대로냐"에 화면 한 장으로 답할 수 있습니다.
국가 R&D 과제의 전자연구노트가 요구하는 세 가지 — ① 전자서명 ② 시각 자동기록 ③ 위·변조 확인 — 가 그대로 이 셋입니다. 전자결재와 연구노트를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는 일이 같기 때문입니다. 서명이 찍힌 문서는 삭제되지 않습니다(보존 30년). 폴더째 지워도 그 안의 서명문서 때문에 막힙니다.
- 만들기: 왼쪽 트리에서 [새로 만들기] → "새 서명문서". 본문은 올리기 전까지 평소처럼 고칩니다.
- 서명할 사람: 오른쪽 서명 패널에서 순서대로 넣습니다. 연구노트라면 점검자(연구책임자) 한 명만 골라도 "쓴 사람 → 확인할 사람" 두 단계가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 서명: [올리기]를 누르면 메일로 6자리 확인 코드가 옵니다. 비밀번호가 아니라 메일 코드입니다 — 구글로만 가입한 분은 비밀번호가 아예 없기 때문입니다.
- 되돌려보내기(반려): 사유를 적어 돌려보내면 문서가 다시 풀려 고칠 수 있습니다.
- 고쳐야 할 때: 서명된 문서는 고치는 게 아니라 [개정본 만들기]로 새 판을 냅니다. 원본은 "정정됨"으로 그대로 남습니다 — 지침이 고친 흔적과 원본이 모두 보이기를 요구합니다.
- 증명: [검증 결과 보기]를 누르면 본문·서명·시각 도장·기록 연결을 다시 계산해 보여 줍니다. 인쇄해서 제출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내 차례가 되면 메일이 옵니다. 앞사람이 서명을 마치는 순간 다음 사람에게 "서명해 주세요"라는 메일이 가고, 그 안의 링크를 누르면 바로 그 문서가 열립니다. 따로 찾아다닐 곳은 없습니다 — 문서로 들어가 오른쪽 서명 패널에서 서명하시면 됩니다.
회사 밖 사람에게 서명받기
서명할 사람을 넣을 때 메일 주소만 적으면 그분은 Rootr 계정이 없어도 됩니다. 올리는 순간 그 주소로 링크가 담긴 메일이 가고, 링크를 열면 문서를 읽고 바로 서명할 수 있습니다. 거래처와 주고받는 합의서·요구사항 변경 확인서처럼 상대가 우리 회사 사람이 아닐 때 씁니다.
- 링크만으로는 서명되지 않습니다. 링크는 읽을 수 있게 해 줄 뿐이고, 도장을 찍으려면 같은 메일함으로 오는 6자리 코드가 한 번 더 필요합니다. 링크가 남에게 전달돼도 그 사람은 서명하지 못합니다.
- 서명 화면에 보이는 다른 분들의 메일 주소는 가려집니다(ki*@corp.com). 링크 하나가 연락처 명단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그 링크로는 그 문서 하나만 열립니다. 워크스페이스의 다른 것에는 손댈 수 없습니다.
- 상대가 되돌려보낼 수도 있습니다 — 사유를 적으면 문서가 풀려 고칠 수 있습니다.
서명이 다 끝나면 PDF 사본이 자동으로 메일에 첨부돼 나갑니다 — 밖의 상대에게도, 서명한 우리 쪽 사람에게도 갑니다. 사본에는 본문과 함께 누가 언제 서명했는지, 본문 지문(해시), 그리고 나중에 진짜인지 확인할 수 있는 주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대로 인쇄해 철하시면 됩니다.
표(DATABASE)의 행을 열고 서명문서를 고르면, 그 행은 서명·시점확인이 붙는 기록이 됩니다. 실험 기록 대장·점검 대장처럼 "행 하나 = 서명해야 하는 기록 하나"인 표에 씁니다. 표 전체를 그렇게 두려면 AI에게 시키면 됩니다(그 표의 기본값이 됩니다). 서명이 찍힌 행은 삭제가 막힙니다.
AI에게도 시킬 수 있습니다 — 문서를 만들고, 결재라인을 짜고, 목록을 보고, 위·변조를 검증하는 것까지 전부 됩니다. 서명만은 대신 눌러 주지 않습니다. 확인 코드가 사람 메일로만 가고, 그게 "사람이 눌렀다"의 유일한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AI는 코드를 보내 달라고 한 뒤 여러분에게 6자리를 물어봅니다.
ISSUE_TRACKER (이슈) · LOG (데이터 기록)
- 이슈 트래커: 버그나 할 일을 하나씩 "이슈"로 만들어, 번호(#1, #2…)·상태(열림/닫힘)·라벨·담당자·댓글로 추적합니다. 개발 협업 도구(GitHub)의 이슈와 같은 방식입니다.
- LOG(데이터 기록장): 시간에 따라 쌓이는 기록(예: 서버 응답 시간, 장애 이벤트)을 형식을 정해 넣는 곳입니다. 여기서 "관계(relation)" 칸을 쓰면, 그 기록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자동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계보"가 생깁니다(⑦장).


⑤표(DATABASE) 완전 정복
할 일·요구사항·지원서처럼 "목록으로 관리해야 하는 것"은 문서가 아니라 표로 만드세요. 칸마다 형식을 정하고, 같은 데이터를 여섯 가지 방식으로 봅니다.
표는 엑셀과 노션 데이터베이스를 합친 것입니다. 칸(열)마다 "이 칸은 글, 저 칸은 날짜, 이 칸은 상태" 하고 형식을 정해 두면, 그 형식에 맞는 입력창이 셀마다 뜨고 잘못된 값은 애초에 못 들어갑니다. 만드는 법은 왼쪽 사이드바 "문서" 옆 + → 새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칸 만들기 — 스무 가지 중에 고릅니다
표 머리줄 맨 오른쪽 끝의 +를 누르면 칸 만들기 창이 화면 가운데에 뜹니다. 왼쪽에서 종류를 고르고, 오른쪽에서 그 종류에 필요한 것만 채웁니다. 종류가 스무 가지라 위쪽 찾기 칸에 "전화"처럼 쳐서 걸러낼 수 있고, 종류마다 한 줄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휴대폰에서는 아래에서 시트가 올라오고, 종류를 고르면 설정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칸은 크게 두 묶음입니다. 직접 넣는 칸은 사람이 값을 채우고, 서버가 채우는 칸은 고칠 수 없고 늘 저절로 맞습니다.
| 직접 넣는 칸 | 무엇이 들어가나 |
|---|---|
| 텍스트 | 자유롭게 쓰는 글 |
| 숫자 | 합계·평균을 낼 수 있는 값 |
| 선택 / 다중 선택 | 정해 둔 것 중 하나 / 여럿. 색이 붙은 알약으로 보입니다 |
| 상태 | 할 일 · 진행 중 · 완료 세 묶음으로 자동 분류됩니다(보드 열이 이 묶음을 씁니다) |
| 날짜 | 날짜, 필요하면 시간까지. 기간(시작~종료)도 됩니다 |
| 체크박스 | 켬 / 끔 |
| URL · 이메일 · 전화 | 눌러서 바로 열기 / 메일 보내기 / 전화 걸기 |
| 사람 | 워크스페이스 구성원 — 여러 명을 넣을 수 있습니다(회의 참석자·공동 담당). 새로 지정된 사람에게 알림이 갑니다 |
| 파일 | 이미지·문서 첨부 |
| 관계 | 다른 표의 행과 잇기 |
| 서버가 채우는 칸 | 무엇이 들어가나 |
|---|---|
| 수식 | 다른 칸으로 계산한 값 — 예: {수량} * {단가} |
| 롤업 | 관계로 이어진 행들을 세거나 합친 값 |
| 생성 일시 / 수정 일시 | 만든 시각 · 마지막으로 고친 시각 |
| 만든 사람 / 고친 사람 | 그 행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고친 사람 |
| 번호 | 겹치지 않는 번호 — 예: TASK-42 |
수식 — 함수를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수식 칸을 고르면 계산식 입력칸 아래에 쓸 수 있는 함수가 설명·예시와 함께 나옵니다. 이름을 치기 시작하면 그 함수만 남고, 골라 누르면 괄호까지 들어갑니다. { 를 열면 이 표의 칸 이름이 나오므로 이름을 정확히 옮겨 적을 필요가 없습니다. 없는 함수나 없는 칸 이름을 쓰면 저장을 누르기 전에 그 자리에서 알려 줍니다.

| 함수 | 무엇을 하나 | 예 |
|---|---|---|
| if | 조건이 맞으면 앞의 값, 아니면 뒤의 값 | if({금액} >= 5000, "큰 건", "작은 건") |
| concat | 여러 값을 이어 붙이기 | concat({이름}, " · ", {부서}) |
| round · floor · ceil | 반올림 · 내림 · 올림 | round({단가} * 1.1, 0) |
| min · max | 가장 작은 / 큰 값 | max({1차}, {2차}, {3차}) |
| dateBetween · now | 두 날짜 사이의 일수 · 지금 시각 | dateBetween({마감}, now()) |
| empty · contains · length | 비었는지 · 들어 있는지 · 글자 수 | if(empty({담당}), "미배정", {담당}) |
수식은 살아 있는 계산입니다. 재료가 되는 칸을 고치면 결과가 즉시 따라 바뀝니다. 노션에서 옮겨 온 표도 계산식 자체를 옮기므로, 이전 뒤에 넣은 행에도 계산이 그대로 붙습니다.
관계와 롤업 — 두 표를 잇고, 이어진 것을 모읍니다
"관계" 칸은 다른 표의 행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업무 표에 "프로젝트" 관계 칸을 만들면, 업무 하나하나가 어느 프로젝트에 속하는지 이어집니다. 그다음 프로젝트 표에 "롤업" 칸을 만들면 이어진 업무들을 모아 개수·합계·평균·완료 비율을 보여 줍니다. 대상 행의 값을 고치면 롤업도 따라 바뀝니다.
롤업을 만들려면 관계 칸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관계 칸이 없는 표에서 롤업을 고르면 "먼저 관계 칸을 만들어야 합니다"와 함께 바로 만들 수 있는 버튼이 나옵니다.

양쪽에서 보이게 하기. 관계 칸을 만들 때 "양쪽에서 보이게 하기"를 켜면 상대 표에도 짝이 되는 칸이 같이 생기고, 한쪽을 채우면 반대쪽도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통화 기록에 "지원자"를 이으면 지원자 쪽에서도 그 통화가 보이는 식입니다. 켜지 않으면 이쪽에서만 보이고, 반대편에서 세는 숫자는 사람이 손으로 맞춰야 맞습니다 — 그래서 양쪽에서 세야 하는 표라면 켜 두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미 쓰고 있는 관계 칸도 나중에 켤 수 있고, 끄면 칸은 남고 연결만 끊어집니다.
조건에 맞는 행만 모으기. 롤업에 조건을 걸 수 있습니다 — "이 지원자에게 부재가 몇 번이었나", "이번 달 건만 합계". 롤업 설정 안의 "조건에 맞는 행만 모으기"에서 대상 표의 칸을 고르고 값을 적습니다(같다·다르다·포함·크다·작다·비었다). 조건을 안 걸면 예전처럼 전부 셉니다.
보기(뷰) 여섯 가지 — 같은 데이터, 다른 눈
표 위쪽 보기 이름 옆 +로 보기를 추가합니다. 보기는 데이터를 복사하지 않습니다 — 같은 행을 다른 방식으로 보여 줄 뿐이라, 어디서 고쳐도 전부 함께 바뀝니다.
| 보기 | 이럴 때 |
|---|---|
| 테이블 | 값을 빠르게 훑고 고칠 때. 기본 보기입니다 |
| 보드(칸반) | 상태별로 카드를 늘어놓고 끌어서 옮길 때 |
| 리스트 | 제목 위주로 길게 훑을 때 |
| 갤러리 | 이미지가 있는 항목(자료·제품)을 카드로 볼 때 |
| 캘린더 | 날짜 칸을 기준으로 달력에 놓고 볼 때 |
| 타임라인 | 시작~종료 기간을 가로 막대로 볼 때 |

보드에서 카드를 다른 열로 끌면 그 열의 상태 값이 곧바로 저장됩니다. "단계로 접어 보기"를 켜면 선택지가 많아도 할 일·진행 중·완료 세 묶음으로 접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설정은 그 표에 기억됩니다.
보기마다 필터·정렬·보여줄 칸을 따로 정할 수 있습니다. "필터"는 조건에 맞는 행만 남기고(몇 개가 걸렸는지 버튼에 숫자로 보입니다), "속성"은 이 보기에서 감출 칸을 고릅니다 — 값은 지워지지 않고 화면에서만 빠집니다. 정렬은 머리줄을 눌러 오름차순·내림차순을 고릅니다. 보던 보기는 주소에 남아, 새로고침해도 그대로고 링크로 건네도 같은 보기가 열립니다.

캘린더 보기는 오른쪽 위에서 주 · 달 · 해를 고릅니다. 주는 이번 주 일곱 칸, 달은 흔히 보는 월 격자, 해는 열두 달을 한 화면에 놓고 그 날 건수가 많을수록 진하게 칠합니다 — 한 해 중 언제가 몰리는지 한눈에 보라는 것입니다. 해 보기에서 날짜를 누르면 그 달로 들어갑니다. 고른 단위는 그 보기에 저장되므로, 링크를 받은 사람도 같은 단위로 열립니다.
셀 다루기 — 엑셀처럼
칸 하나를 누르면 그 칸만 파랗게 선택됩니다. 거기서부터는 엑셀과 같습니다 — 화살표로 옮겨 다니고, Tab은 오른쪽, Enter는 아래, Home·End는 줄의 끝, Page Up·Down은 한 화면씩. 시프트를 누른 채 화살표를 누르면 범위가 넓어집니다. Enter나 글자를 그냥 치면 그 칸을 고치기 시작하고, Esc를 누르면 고치기를 그만두고 다시 칸 선택으로 돌아옵니다. Delete는 고른 범위를 비웁니다.
복사·붙여넣기도 됩니다. 범위를 골라 Ctrl+C(잘라내기는 Ctrl+X), 붙일 자리에서 Ctrl+V. 엑셀·구글 시트·노션과 서로 오갑니다 — 엑셀에서 표를 통째로 복사해 여기 붙이면 칸칸이 나뉘어 들어가고, 붙일 줄이 표보다 많으면 모자란 행이 새로 생깁니다. 상태(선택) 칸에 없던 값을 붙이면 그 선택지를 새로 만들어 넣고, 숫자 칸은 1,234나 ₩1,234, 12%처럼 사람이 쓰는 모양 그대로 받습니다.
버튼 — 매번 하는 준비 동작을 한 번에
새 건이 생길 때마다 상태=접수, 담당=나, 마감=오늘+7을 손으로 다시 채우고 계신다면, 그것을 버튼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 보기 탭 아래 + 버튼 추가에서 이름·이모지를 정하고 단계를 쌓습니다. 누르면 그 단계들이 차례로 돕니다.
| 단계 | 무슨 일을 하나 |
|---|---|
| 행 만들기 | 새 행을 만듭니다. 미리 채워 둘 값도 같이 정합니다. 다른 표에 만들 수도 있습니다(아래) |
| 값 바꾸기 | 방금 만든 행 또는 표에서 고른 행의 값을 바꿉니다 |
| AI로 칸 채우기 | 그 행의 칸 하나를 AI가 씁니다. 지시문에 {제목}처럼 쓰면 그 행의 값이 끼워집니다 |
| 만든 행 열기 | 방금 만든 행의 상세를 바로 엽니다 |
다른 표에 행 만들기. "행 만들기" 단계에서 "다른 표에 행 만들기"를 켜면 표를 고를 수 있고, 이어서 "누른 행을 어느 칸에 이을지"를 고릅니다. 지원자 행에서 전화 버튼을 누르면 콜 이력에 그 지원자가 이미 연결된 행이 생기는 식입니다. 이게 없으면 지원자를 찾고, 콜 이력으로 옮겨가서, 방금 본 그 사람을 이름으로 다시 찾아 잇게 됩니다 — 하루에 서른 번이면 서른 번 그렇게 합니다. 이을 칸은 대상 표에 이 표를 가리키는 관계 칸이어야 하고, 없으면 그 자리에서 알려 줍니다.
같은 행이 이미 있으면 잇기. 다른 표에 행을 만들고 잇는 단계에서 "같은 행이 이미 있으면 새로 만들지 않고 그 행에 잇기"를 켜면, 만들기 전에 대상 표에서 같은 이름을 찾습니다. 예를 들어 채용 요청이 투입확정되면 사업장 마스터에 등록하는 규칙에서, 기존 고객이면 이미 있는 사업장 행에 요청을 잇고 새 고객이면 새로 만듭니다. 견줄 값(예: {요청 건})과 대상 표의 칸(예: 업체명)을 고르고, 필요하면 "괄호 안 무시"(긴급·소독 꼬리표), "끝말 무시"(의원), "끝 숫자 무시"를 켭니다. 먼저 공백만 무시하고 똑같은 이름을 찾으므로 "다라치과(홍대점)"처럼 지점까지 같은 행이 있으면 그 지점에 잇습니다. 후보가 여러 곳이면 아무것도 만들지 않고 그 행에 "후보 여러 곳: A, B" 댓글을 남깁니다 — 사람이 골라 이으면 됩니다. "그 행의 빈 칸만 채우기"를 켜면 이미 적힌 값은 건드리지 않고 빈 칸만 채웁니다.
관계 칸을 그대로 옮기기. 값에 {배정 매니저}처럼 관계 칸 하나만 적고, 받는 칸도 같은 표를 가리키는 관계 칸이면 제목 글자가 아니라 이어진 행 자체가 옮겨집니다(요청의 배정 매니저 → 사업장의 담당 매니저). 받는 칸에 "이을 수 있는 행" 조건이 걸려 있어 안 맞는 행이 있으면, 그 칸만 비우고 나머지는 그대로 진행한 뒤 그 행 댓글과 규칙의 사유 자리에 남깁니다.
단계는 위에서 아래로 돌고, 앞 단계가 만든 행을 뒤 단계가 이어받습니다. 그래서 "행을 만들고 → 그 행의 요약을 AI가 쓰고 → 그 행을 연다"가 한 번 누름으로 끝납니다. 값에는 @today(오늘) · @today+7(오늘부터 7일 뒤) · @me(나)를 쓸 수 있고, 누르는 그 시점의 값으로 채워집니다.
행 댓글 — 그 행에 대고 이야기하기
행을 열면 본문 바로 위에 댓글이 있습니다. 상세 문서를 아직 안 만든 행에도 달립니다 — 이야기하려고 문서부터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로 사람을 부르면 알림이 가고, 그 사람이 알림을 누르면 그 행이 열리면서 불린 댓글이 노랗게 표시됩니다.
행 상세 — 표 밑에 달리는 문서 한 장
행 오른쪽 끝의 "열기"를 누르면 오른쪽에 상세 화면이 열립니다. 위에는 칸 값들이, 아래에는 본문 메모가 있습니다. 이 메모는 일반 문서와 같은 편집기라 목록·표·그림을 넣을 수 있고, 지식 지도에도 함께 들어갑니다. AI에게 행을 만들라고 할 때 본문까지 같이 시킬 수 있습니다.

상세는 일반 문서만이 아닙니다. 아직 아무것도 없는 행을 열면 오른쪽 창에 문서 · 서명문서 · 스프레드시트 · 화이트보드 · 발표자료 · 녹음 · 폼 · 이슈 여덟 개가 나오고, 누르는 것으로 만들어집니다. 행마다 다르게 골라도 됩니다 — 회의 표 한 장에 녹음으로 남긴 회의록과 서명으로 돌린 회람이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서는 그 창에서 바로 쓰고, 나머지는 "열기"를 눌러 제 화면으로 갑니다.
이미 써 둔 문서를 얹을 수도 있습니다 — 같은 자리의 "이미 있는 문서 잇기"에서 이름으로 찾아 고르면 됩니다. 복사해 붙이지 마세요. 이으면 문서는 있던 자리에 그대로 있고 행이 그것을 가리킬 뿐이라, 나중에 행을 지워도 그 문서는 남습니다. 떼려면 행 메뉴의 "연결 끊기" — 이것도 문서를 지우지 않습니다.
AI에게 "회의 기록 표를 만들어 줘, 행마다 녹음으로"라고 시키면 표에 기본값이 박힙니다. 그런 표에서는 고르는 자리에 그 타입이 "기본"으로 표시됩니다 — 그래도 그 행만 다른 것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한 번에 고르고 · 한 번에 바꾸고 · 한 번에 지우기
행 왼쪽 끝의 네모를 누르면 그 행이 선택됩니다. 머리줄의 네모는 지금 보이는 행 전부를 고릅니다(필터가 걸려 있으면 걸린 것만). 시프트를 누른 채 누르면 지난번 고른 행부터 여기까지 한꺼번에 잡힙니다.
고르면 아래에 막대가 뜹니다 — 몇 개 골랐는지, 날짜 바꾸기, 삭제. 날짜 칸이 있는 표라면 날짜 하나만 고르면 선택한 행 전부의 날짜가 그 날로 바뀝니다. 삭제는 확인을 한 번 받고, 하나라도 막히면 아무것도 지우지 않습니다 — 서명이 찍힌 행이 섞여 있으면 통째로 거절되고 무엇이 걸렸는지 알려 줍니다. 절반만 지워지는 일은 없습니다.
자물쇠 세 가지 (노션에 없는 기능)
표 위쪽 자물쇠 모양 "권한" 버튼에서 겁니다. 셋 다 관리자에게는 걸리지 않고, 설정한 적 없는 표는 예전과 똑같이 동작합니다. 화면에서 감추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서버에서도 막으므로, API를 직접 부르는 방법으로도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 칸·뷰는 관리자만 변경 — 편집자에게는 칸 추가·뷰 추가 버튼이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남이 만든 칸이 지워지는 사고를 막습니다.
- 본인이 만든 행만 보기 — 지원서·신고함처럼 서로의 제출물을 보면 안 되는 표에 씁니다. 남이 낸 행은 목록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 관리자만 고칠 수 있는 칸 — 승인 여부·최종 점수처럼 아무나 고치면 안 되는 칸만 따로 잠급니다. 잠긴 칸은 머리줄에 자물쇠가 붙고, 편집자 화면에서는 입력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알림 — 무슨 일이 생기면 지정한 사람에게 (노션에 없는 기능)
표 위쪽 종 모양 "알림" 버튼에서 규칙을 만듭니다. 행이 들어오거나 · 바뀌거나 · 지워질 때 정해 둔 사람에게 알림이 갑니다. 노션은 본인이 직접 "지켜보기"를 눌러야만 받는데, 그러면 담당자가 그 표를 열어 볼 생각을 해야 알림이 켜집니다 — 지원서·신고함·장애 기록처럼 담당이 정해진 표에서는 그게 안 통합니다.
- 누구에게 — 워크스페이스 구성원 중에서 고릅니다. 여러 명도 됩니다.
- 언제 — 행 추가 · 행 수정 · 행 삭제 중에서 고릅니다.
- 어떤 것만 — 칸 하나를 골라 조건을 겁니다. "상태가 긴급일 때만", "제목에 장애가 들어 있을 때만", "담당이 바뀌었을 때만".

자동 규칙 — 사람이 기억해서 누르지 않아도 되게
알림 옆 "자동 규칙" 버튼입니다. 알림이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라면, 자동 규칙은 그 일을 대신 합니다. 버튼과 단계 문법이 같아서 새로 배울 것이 없습니다 — 다른 점은 하나, 아무도 누르지 않아도 돈다는 것입니다.
- 언제 — 행이 생길 때 · 값이 바뀔 때 · 정해진 시각(한국 시간, 하루 한 번) 중에서 고릅니다.
- 조건 — 칸 하나를 골라 겁니다. 거의 언제나 "…(으)로 바뀌면"이 맞습니다: "…이면"은 그 뒤로 그 행을 고칠 때마다 계속 참이라, 행을 만드는 규칙이면 고칠 때마다 또 만듭니다(화면에서도 그 자리에 경고를 띄웁니다).
- 무엇을 — 버튼과 같은 단계입니다. 다른 표에 행을 만들고 이 행에 잇는 것까지 됩니다.
실제로 쓰이는 모양들입니다. 투입이 확정되면 해피콜을 7일·30일·90일 뒤로 세 건 잡아 두기. 부재가 3회를 넘으면 지원자를 보류로 바꾸기. 매일 아침 9시에 오늘 재통화할 사람을 표시하기. 지금까지는 이걸 사람이 버튼 세 번으로 했고, 안 누른 날은 그냥 빠졌습니다.
여럿이 함께 쓸 때
- 실시간 반영 — 두 사람이 같은 표를 열어 두고 한 명이 고치면, 다른 쪽 화면도 새로고침 없이 따라 바뀝니다. 행 추가·삭제·칸 추가도 마찬가지입니다.
- 같은 행을 동시에 고쳐도 안전 — 한 명은 담당자를, 다른 한 명은 상태를 같은 순간에 고쳐도 둘 다 남습니다.
- 담당자 알림 — "사람" 칸에 누군가를 지정하면 그 사람에게 알림이 갑니다.
엑셀에서 옮겨 올 때
설정 → 가져오기에 "시트가 여러 장인 엑셀 가져오기"가 있습니다. 사업장 한 곳당 시트 한 장, 면접 한 건당 시트 한 장 — 이렇게 쌓인 엑셀을 표 하나로 접어 넣습니다. 파일을 고르면 먼저 "이렇게 접힙니다"를 보여 줍니다(읽은 모양 · 만들 칸 · 첫 다섯 줄). 맞으면 그때 만듭니다.
- 시트 한 장 = 행 하나 — 왼쪽에 항목 이름, 오른쪽에 값이 세로로 적힌 카드형 시트. 시트 이름은 칸으로 남습니다.
- 시트마다 같은 머리줄 — 월별·지점별로 복제한 시트. 데이터 줄을 전부 합치고 어느 시트에서 왔는지를 칸으로 남깁니다(그게 곧 "월"이나 "지점"입니다).
표를 다루는 다른 방법들
- 칸 순서 바꾸기 — 머리줄을 끌어 옮기거나, 머리줄 메뉴의 왼쪽/오른쪽 이동을 씁니다. 제목 열도 옮길 수 있습니다.
- 폼으로 받기 — 폼(FORM)에서 이 표를 고르면, 사람들이 낸 응답이 이 표에 행으로 쌓입니다. 폼은 워크스페이스 구성원이 안에서 바로 낼 수 있고(밖으로 링크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낸 사람은 자기가 낸 것만 봅니다.
- AI에게 시키기 — 연동한 AI에게 "이 표에 행 추가해줘", "상태를 완료로 바꿔줘"처럼 말로 시킬 수 있습니다(①장). 버튼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 표에 접수 버튼 하나 달아 줘", "접수 버튼 눌러 줘"까지 말로 됩니다.
- 내보내기 — 표는 엑셀(.xlsx)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뜻으로 찾기 — 비슷한 행 · "이 행과 비슷한" 필터
표의 행은 AI 질문·AI 탐색이 행 단위로 찾습니다. 답의 출처를 누르면 그 행이 바로 열립니다.
- 비슷한 행 — 행을 열면 아래에 "비슷한 행"이 접혀 있습니다. 펼치면 이 표 안에서 특히 닮은 행만 "매우 비슷 / 비슷"으로 보여 줍니다. 한 표의 행은 서로 칸 이름이 같아 무관해도 점수가 높게 나오므로, 퍼센트가 아니라 "이 표에서 얼마나 튀는가"로 고릅니다.
- "이 행과 비슷한" 필터 — 비슷한 행 아래의 "표에서 이 행과 비슷한 행만 보기"를 누르거나, 필터 메뉴 맨 위 "뜻이 비슷한 행"에서 기준 행을 고르면 표에 그 행들만 비슷한 순서로 남습니다(기본은 나만 보는 조건).
- 사람 칸·관계 칸은 그대로 지식 지도의 사람·연결이 됩니다 — 표에는 AI 추출을 돌리지 않아 비용이 들지 않고, 이름을 잘못 읽을 일도 없습니다.
- 검색 색인에서 제외 — 칸 머리 메뉴에서 켜면 그 칸 값은 검색 색인에 들어가지 않아 AI 질문·AI 탐색·비슷한 행에 나오지 않습니다(표에서는 그대로 보입니다). 켜는 즉시 이미 들어간 값도 지웁니다. 첨부 칸에 켜면 파일 이름(예: 연봉계약서_홍길동.pdf)이 빠집니다. 제목 칸을 제외하면 행에 붙인 문서의 이름도 AI 질문·AI 탐색의 결과와 출처에서 “표 › 행”으로 가려지고, AI 질문·AI 탐색은 그 이름으로 그 문서를 찾지 못합니다. 사이드바의 이름 검색은 문서를 볼 수 있는 사람에게 이름 그대로 찾아 줍니다(읽기 권한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표 관리자만 바꿀 수 있습니다.
- 검색 색인에서 제외는 읽기 권한이 아닙니다 — 표를 볼 수 있는 사람의 도구(오른쪽 아래 AI 채팅, 버튼의 “AI로 채우기”, 계산식·롤업 칸, MCP·API 읽기)는 그 칸 값을 그대로 읽습니다. 사람에게서 값을 숨기려면 “본인이 만든 행만” 표나 비공개 문서·폴더를 쓰세요.
- 칸 잠금과 뷰에서 감추기는 검색 색인과 무관합니다 — 잠금은 "관리자만 고친다", 감추기는 "이 뷰에서 안 보인다"이고, 구성원이 표에서 보는 값이라 AI 질문에도 나옵니다. 색인에서 빼려면 "검색 색인에서 제외"를 켜세요.
- "본인이 만든 행만" 표는 AI 질문·탐색에서도 자기 행만 나옵니다.
변경 이력과 되돌리기
표의 모든 변경(행 만들기·고치기·지우기, 선택지 이름 바꾸기·지우기, 합치기, 버튼·자동 규칙·폼으로 들어온 것)이 누가·언제·어떻게, 무엇에서 무엇으로 바뀌었는지와 함께 남습니다. 행을 열어 "이력"에서 그 행만, 표 위 "이력"에서 표 전체를 봅니다.
- 행 되돌리기 — 이력의 한 줄에서 "이때로 되돌리기"를 누르면 그 행만 그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지운 행도 같은 행으로 되살아납니다.
- 표 전체를 그 시각으로(표 관리자) — 행 값뿐 아니라 표 정의(칸·선택지·보기·버튼·자동 규칙)도 그때로 돌아갑니다. 지운 칸은 값과 함께 돌아옵니다. 누르기 전에 고칠 행·되살릴 행·지울 행과 표 정의에서 바뀌는 것을 먼저 보여 줍니다.
- 행이 많으면(300행 넘게) 서버가 나눠서 되돌리고 진행을 보여 줍니다. 9천 행 넘는 표도 됩니다. 되돌리는 동안 자동 규칙은 깨어나지 않습니다.
같은 사람이 다시 들어올 때 — 중복 감지
연락처·이메일·이름 칸 머리 메뉴에서 중복 감지를 켜면, 그 칸에 같은 값이 이미 있을 때 바로 알려 줍니다. 전화번호는 숫자만 견주므로 010-1234-5678 과 01012345678 이 같은 번호로 잡힙니다.
- 알림 창에는 기존 행의 진행상태·메모·날짜·집계와 연락 이력(관계로 이어진 행의 최근 5건과 전체 건수)이 함께 보입니다. 어떤 칸을 보일지는 칸 메뉴의 "중복 창에 보일 칸"에서 고릅니다(고르지 않으면 자동).
- 세 가지 중에 고릅니다 — 이 행에 합치기(빈 칸만 채우고 "재지원" 기록, 새 행은 지움) · 새 탭에서 이전 기록 보기 · 새 행으로 두기(두 행에 서로 링크 댓글이 남습니다).
- 직접 칠 때뿐 아니라 버튼·AI 자동 분해·자동 규칙·붙여넣기로 채워져도 창이 뜹니다. 창을 닫았거나 폼으로 들어온 행은 행을 열면 위에 "같은 연락처의 기존 행" 띠가 보여 나중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루터 안에서 로그인해 폼을 채우면 제출 전에 같은 알림이 뜨고 "기존 행에 합쳐서 제출 / 그래도 새 행으로 제출"을 고릅니다. 그 표를 읽을 권한이 있는 사람에게만 뜹니다. 공개 링크로 채우는 외부인에게는 절대 뜨지 않고, 제출 뒤 팀에게 "중복 의심" 댓글만 남습니다.
보드 카드에 보일 칸
보드 보기에서 위의 "속성" 단추를 누르면 아래에 카드에 보일 칸이 있습니다. 고른 순서대로 카드에 보이고, 롤업·수식 칸(예: 면접 조서에서 모은 면접예정일)도 고를 수 있습니다. 고르지 않으면 앞쪽 칸 중 값이 있는 3개가 보입니다. 롤업·수식 칸으로 정렬하면 날짜는 날짜 순, 숫자는 숫자 순으로 줄 섭니다.
AI & 데이터
⑦지식 지도와 AI 질문 (RCA)
문서를 저장하기만 하면 흩어진 정보가 서로 연결된 "지식 지도"가 되고, 그 위에서 "왜?"라고 물으면 근거가 달린 답을 받습니다.
지식 지도(지식그래프)란?
문서를 저장하면 Rootr가 뒤에서 자동으로 그 안의 "중요한 대상"과 "관계"를 뽑아냅니다. 예를 들어 사람·팀·서비스·시스템·장애·결정 같은 것들을 찾아내고, "이 장애가 저 서비스에서 일어났다" 같은 연결을 만듭니다. 이렇게 점(대상)과 선(관계)으로 이어진 지도를 "지식그래프", 쉽게 말해 "지식 지도"라고 합니다. 흩어진 문서 여러 개가 하나의 연결된 그림이 되는 것입니다.
- 미니 지도: 문서 하나를 열면, 그 문서가 언급한 대상들을 작은 지도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 전체 지도 탐색: 그래프 화면에서 특정 대상을 검색하고, 그 주변에 무엇이 연결됐는지, 두 대상 사이에 어떤 경로가 있는지 따라갈 수 있습니다.

Ask — "왜?"라고 물어보기 (근본 원인 분석)
Ask(질문) 기능에 평소 말로 질문하면(예: "지난주부터 결제가 왜 자꾸 실패하지?"), Rootr는 지식 지도와 문서를 함께 뒤져서, 근거(어느 문서의 어느 문장에서 나왔는지)를 함께 붙인 답을 줍니다. 특히 "무엇이 원인인지"를 추적하는 근본 원인 분석(RCA)에 강합니다. 같은 질문을 앞서 배운 CLI나 API의 ask로도 할 수 있습니다.

AI가 기억하게 하기
AI는 대화가 끝나면 다 잊습니다. 그래서 매번 같은 설명을 다시 해야 하고, 동료의 AI가 삽질해서 배운 것을 내 AI는 모른 채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Rootr의 "기억"은 그걸 워크스페이스에 남겨 둡니다 — 한 번 알려주면 다음 대화에서도, 팀원의 AI에게도 남습니다.
- 모두가 함께 씁니다: 기억은 워크스페이스 전체가 공유합니다. 개인적인 메모는 AI 자신의 메모리에 두고, 여기에는 팀이 같이 알아야 할 것만 남기세요.
- 누가 읽나: 기억은 MCP로 연결한 AI 에이전트가 읽고 씁니다(기억 화면의 "MCP 연동하러 가기"에서 연결합니다). 앱 안의 채팅은 기억을 쓰지 않습니다.
- 남기는 법: AI에게 "이건 기억해 둬"라고 말하면 됩니다. 팀 규칙, 무언가를 그렇게 정한 이유, 한 번 겪은 함정처럼 다음에 같은 실수를 막아 주는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 보는 법: 왼쪽 메뉴의 "기억"에서 쌓인 것을 보고, 틀린 건 그 자리에서 고치거나 지울 수 있습니다. "표로 열기"는 권한·버전 기록이 필요할 때 쓰는 큰길입니다.
- 낡으면 알려 줍니다: 기억이 가리키는 문서가 바뀌면 그 기억에 "확인 필요" 표시가 붙습니다. 틀렸다는 뜻이 아니라 "지금도 맞는지 한 번 보라"는 표시입니다.
요령 하나 — 긴 내용은 문서로 쓰고, 기억에는 한 줄만 남기세요. 이야기를 통째로 기억에 밀어 넣으면 기억이 짧은 문서 더미가 되어 쓸모가 없어집니다. 문서를 읽으면 이해하게 되고, 기억을 읽으면 실수를 안 하게 됩니다.
⑧데이터 기록과 계보 (LOG)
숫자·이벤트 기록을 쌓으면, "이 결과가 어디서 비롯됐는지"가 자동으로 그림처럼 이어집니다.
LOG(데이터 기록장)란?
LOG는 시간에 따라 쌓이는 기록을 담는 특별한 표입니다. 일반 표와 다른 점은, 넣기 전에 "칸의 형식"을 정한다는 것입니다 — 이 칸은 글자, 이 칸은 숫자, 이 칸은 심각도(정보/경고/오류), 이 칸은 시각 하는 식으로요. 그러면 이상한 값이 들어오는 걸 걸러 주고, 평소와 크게 다른 값(이상치)을 자동으로 표시해 줍니다. 서버 응답 시간, 장애 이벤트, 작업 처리 건수 같은 걸 기록하기에 좋습니다.
"계보(리니지)"란?
계보(데이터 리니지)는 "이 데이터가 어디서 왔고, 무엇이 여기서 비롯됐는지"의 연결입니다. 족보(가계도)를 떠올리면 쉽습니다. LOG의 칸 중 "관계(relation)" 형식의 칸을 쓰면, 한 기록이 다른 기록을 가리키게 되고, 그 순간 둘 사이에 계보 선이 자동으로 그어집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 장애의 원인이 된 앞선 이벤트가 뭐였지?"를 그림으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 넣는 방법: 화면 입력, 파일 업로드(CSV/엑셀), 또는 프로그램/센서에서 실시간 전송까지 지원합니다.
- 자동 연결: 관계 칸에 값을 넣으면 계보 선이 저절로 생깁니다.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 통계: 시간별·항목별로 개수·평균·최대 같은 요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에러, 전에도 있었나?" — 비슷한 기록 찾기
들어온 기록은 숫자·id·주소를 뺀 문장 틀로 묶여 AI 질문이 찾을 수 있게 됩니다. "결제 타임아웃이 전에도 있었어?"라고 물으면 같은 틀의 기록이 몇 번, 언제 처음·마지막으로 있었는지와 최근 기록 id를 답합니다. 같은 에러가 천 번 들어와도 색인 비용은 처음 한 번뿐입니다.

자동화 & 관리
⑨자동화 (변경 알림 · CLI · 이슈)
무언가 바뀌면 자동으로 다음 일이 굴러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웹훅(변경 알림)이란?
웹훅은 "Rootr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정해둔 다른 프로그램에 그 사실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이 폴더의 문서가 바뀌면 우리 팀 채팅으로 알림을 보내라"처럼요. 사람이 계속 지켜볼 필요 없이 변화에 반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범위 좁히기: 워크스페이스 전체가 아니라 특정 폴더·문서로만 한정하거나, 태그(꼬리표)로 걸러서 원하는 것만 알림받을 수 있습니다(상위 폴더의 태그는 그 안에도 적용됩니다).
- 무엇이 바뀌었는지: 문서/댓글/시스템 종류로 구분되며, 전체 내용이 아니라 "바뀐 부분(차이)"만 담아 보내 안전합니다.
- 서명 키: 알림이 진짜 Rootr에서 온 것인지 확인하는 열쇠가 만들 때 한 번 발급됩니다. 받는 쪽 서버에 저장해 두세요.
또한 이슈 트래커는 실시간(SSE)으로 화면이 갱신되고, 외부 시스템과 양방향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앞서 배운 CLI/AI 연결을 정해진 시간에 자동 실행하도록 걸어두면, "문서가 바뀌면 → AI가 요약을 덧붙인다" 같은 자동 흐름도 만들 수 있습니다.

⑩계정 · 워크스페이스 · 요금제
여러 계정을 오가고, 팀 규모에 맞춰 요금제를 올리고, 기존 자료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여러 계정 동시 사용: 회사 계정과 개인 계정처럼 여러 계정에 함께 로그인해두고, 클릭으로 전환하며 쓸 수 있습니다.
- 요금제: 사용 인원(좌석) · 저장 공간 · AI 사용량을 조합한 방식입니다. AI 기능은 요금제마다 정해진 "그래프 크레딧"만큼 쓸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가격과 포함 범위는 요금제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3명까지는 무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가져오기: 다른 곳에 있던 문서를 워크스페이스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Notion(내보낸 ZIP 또는 통합 토큰)과 Confluence 클라우드(사이트 주소 · 계정 이메일 · API 토큰)를 지원하며, 폴더 구조 · 첨부파일 · 문서끼리 걸어둔 링크까지 그대로 옮겨집니다. 토큰은 이번 가져오기에만 쓰이고 저장되지 않습니다.

⑪레퍼런스 (개발자용 상세 자료)
프로그램으로 연결할 때 필요한 정확한 명세와, 막혔을 때 보는 오류 안내입니다.
여기는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분을 위한 참고 자료 모음입니다. 화면으로만 쓰신다면 이 장은 건너뛰어도 됩니다.
- REST API 전체 명세: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요청이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정리된 문서 —
/api/api-docs-json. - GraphQL 스키마: 또 다른 질의 방식의 전체 구조 —
/api/graphql/sdl. - AI 도구 178종 상세:
rootr-cli의 설명서(README)에 각 도구가 무엇을 하는지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자주 만나는 오류와 해결
| 번호 | 뜻 | 이렇게 하세요 |
|---|---|---|
| 401 / 403 | 열쇠가 없거나 권한이 부족함 | API 키가 맞는지, 그 키에 필요한 권한(스코프)이 켜져 있는지 확인 |
| 409 | "찾아 바꾸기"할 문장이 없거나 여러 개라 헷갈림 | 바꿀 문장을 더 정확히(고유하게) 지정하거나, 문서를 다시 읽고 재시도 |
| 412 | 내가 읽은 사이 문서가 바뀜 | 문서를 다시 읽어 최신 상태로 만든 뒤 재시도 |
안 되는 것 · 불편한 것 알려주기
무엇이 안 되거나 불편하면 그 자리에서 보내 주세요. 로그인도 API 키도 필요 없고, 키가 잘못된 상태에서도 보내집니다. 사용량 한도에 걸리지 않고 크레딧도 쓰지 않습니다.
AI 에이전트로 연결해 쓰신다면 따로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 연결된 AI에게는 "막히거나 이상한 걸 보면 알아서 제보하라"는 안내가 이미 들어가 있어서, 도구가 설명과 다르게 동작하거나 우회를 하게 되면 스스로 보냅니다(rootr_send_feedback). 종류는 오류·불편·제안·칭찬 중에서 고르고, 같은 내용을 10분 안에 다시 보내면 한 건으로 합칩니다.


